나루기술(대표 김석찬)은 다양한 산업 환경에 범용으로 적용 가능한 자바 기반 산업자동화용 소프트웨어(SW)인 `유클레어(uClair)`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클레어는 국내 최초로 자바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산업 자동화용 HMI/·SCADA(Human Machine Interface·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SW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시스템 적용시 운용체계(OS)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기존 대부분의 시스템들은 윈도 OS 환경에서만 구축 및 운영돼 웹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유클레어는 국내 최초로 자바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산업 자동화용 HMI/·SCADA(Human Machine Interface·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SW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시스템 적용시 운용체계(OS)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기존 대부분의 시스템들은 윈도 OS 환경에서만 구축 및 운영돼 웹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 제품은 분산구조를 갖춰 단일 PC에서 운영하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여러 PC에서 이뤄지는 협업시스템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인터넷 및 인트라넷 환경으로 연결된 어떠한 PC 에서도 웹 서버를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시스템 가용성이 높고 확장도 용이하다.
원격지 프로젝트 업데이트와 시스템 재가동을 중앙 PC에서 수행할 수 있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시스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현재 HMI·SCADA SW 시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어시스템 분야다. 유클레어는 순수 국산 개발 SW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 처리, 빌딩 자동화, 공장 자동화 등 모든 자동화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원격지에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석찬 나루기술 대표는 “유클레어는 C·C++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난 자바 기반이기 때문에 오프소스의 특성상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높다”면서 “계속적인 연구개발로 향후 유클레어 3.0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특징]
▶사용 기종·OS : 윈도, 유닉스, 리눅스 등
▶.자바기반 통합관리 감시제어 시스템용 저작도구
▶032-818-1890
[인터뷰]
“현재 전력·수(水)처리·에너지 및 환경인프라를 현대화하려는 요구가 늘고 있어 감시제어시스템 관련 시장의 전망이 매우 밝습니다.”
김석찬 나루기술 대표는 산업 전반에 감시제어 시스템 관련 시장이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 자사 `유클레어(uClair)` 솔루션을 성장성도 매우 긍정적이라 강조했다.
유클레어 솔루션은 산업전반에 걸쳐 자동화 분야에 범용적으로 사용가능하고, 특히 OS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다. 즉, 언제 어디서든 PC를 통해 통합 원격 감시제어가 가능하다. 김 대표는 이러한 특징을 기반으로 앞으로 신성장동력 및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에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있는 HMI·SCADA 소프트웨어는 OS 환경의 제약과 웹으로의 더딘 발전단계를 보이며, 그 한계성을 드러냈다”면서 “이를 보완하고자 어떠한 OS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통합감시제어 SW로 유클레어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루기술은 올 하반기 부터 유클레어 3.0 버전 개발에 착수, 내년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3.0에선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제한 없이 감시제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올해 유클레어 관련 매출 목표는 55억원”이라며 “향후 다국어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원격지 프로젝트 업데이트와 시스템 재가동을 중앙 PC에서 수행할 수 있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시스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현재 HMI·SCADA SW 시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어시스템 분야다. 유클레어는 순수 국산 개발 SW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 처리, 빌딩 자동화, 공장 자동화 등 모든 자동화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원격지에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석찬 나루기술 대표는 “유클레어는 C·C++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난 자바 기반이기 때문에 오프소스의 특성상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높다”면서 “계속적인 연구개발로 향후 유클레어 3.0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특징]
▶사용 기종·OS : 윈도, 유닉스, 리눅스 등
▶.자바기반 통합관리 감시제어 시스템용 저작도구
▶032-818-1890
[인터뷰]
“현재 전력·수(水)처리·에너지 및 환경인프라를 현대화하려는 요구가 늘고 있어 감시제어시스템 관련 시장의 전망이 매우 밝습니다.”
김석찬 나루기술 대표는 산업 전반에 감시제어 시스템 관련 시장이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 자사 `유클레어(uClair)` 솔루션을 성장성도 매우 긍정적이라 강조했다.
유클레어 솔루션은 산업전반에 걸쳐 자동화 분야에 범용적으로 사용가능하고, 특히 OS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다. 즉, 언제 어디서든 PC를 통해 통합 원격 감시제어가 가능하다. 김 대표는 이러한 특징을 기반으로 앞으로 신성장동력 및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에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있는 HMI·SCADA 소프트웨어는 OS 환경의 제약과 웹으로의 더딘 발전단계를 보이며, 그 한계성을 드러냈다”면서 “이를 보완하고자 어떠한 OS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통합감시제어 SW로 유클레어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루기술은 올 하반기 부터 유클레어 3.0 버전 개발에 착수, 내년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3.0에선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제한 없이 감시제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올해 유클레어 관련 매출 목표는 55억원”이라며 “향후 다국어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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