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5, 2012

전기신문 (해설) 잡음 많은 전력신기술...업계는 멍든다

(해설) 잡음 많은 전력신기술...업계는 멍든다
승강장치 이용한 활선공법 등 관련 신기술 논란 불붙어
-> 이런 것도 신기술 지정이 되는구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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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조금 노린 ‘떴다방’,하루 50대 개통 月 8억 챙겨 - 파이낸셜뉴스

이게 불법이라는 건가? 아닌가?
1500명 주민번호를 관리한다는 게..

헤드헌팅 회사가 사람 관리해주는 거 비슷하게 일한다는 건가.

휴대폰 보조금 노린 ‘떴다방’,하루 50대 개통 月 8억 챙겨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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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싶다면 하루 ‘아홉끼’를 먹어라? - 파이낸셜뉴스

조금씩 자주 먹으라는 요지
살 빼고 싶다면 하루 ‘아홉끼’를 먹어라?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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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 SCADA 보안 솔루션 세미나 개최

역시.. 여기도 보안.
스마트 그리드 등 전력 계통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건 (좀 기우이기는 하지만)
영화 다이하드와 같은 상황...

데일리시큐 - SCADA 보안 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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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업계, 해외 진출 `합종연횡` -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대기업 안 끼고는 어려운 사업인가보네.

스마트그리드업계, 해외 진출 `합종연횡` -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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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뉴스 스마트폰 배터리의 끝없는 진화

내 스마트폰만 배터리가 짧은 게 아니었구나.

mk 뉴스 스마트폰 배터리의 끝없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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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사진 회전시키는 방법 (웹+모바일) (부제: 페이스북 사진 돌리기) :: 네이버 블로그

세상에.. 찾아보면 다 있다!!!

3. 페이스북에서 사진 회전시키는 방법 (웹+모바일) (부제: 페이스북 사진 돌리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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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ation Factory: 수백만 원짜리 열화상 카메라, 150달러면 스마트폰으로 만든다

Imagination Factory: 수백만 원짜리 열화상 카메라, 150달러면 스마트폰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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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박사 :: 수배전반 동물침입 사고발생[쥐 고양이 사고]

전기박사 :: 수배전반 동물침입 사고발생[쥐 고양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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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력, 임시전력

아.. 심야 전기를 사용하려면 특정한 제품을 사야하는 구나...



심야전력 제도
전기 사용이 적은 심야시간(밤 11시∼다음날 아침 09시)에 축열 및 축냉 기능을 가진 심야전력 기기를 사용할 경우, 그 전력량에 대하여 일반 전기 요금보다 저렴하게 적용하는 제도다.


심야전력 기기 종류축열식 난방, 온수기기, 축냉식 냉방 설비, 소형 축냉식 에어컨을 말한다. 따라서 심야전력 요금은 심야 시간에 사용한 모든 전력량에 대하여 적용하는 요금이 아니라, 전기 보일러 등 심야전력 기기의 심야 시간 사용 전력량에 대해서만 사용하는 요금제도다.


심야전력 신청
심야전력을 사용하려면 한전에서 인정한 심야전력 기기를 구입하면 된다. 기기를 판매하는 제조업체 대리점에서 기기를 설치한 후 전기 사용 신청을 대행하고, 내선 공사는 건축주가 직접 공사업체를 선정 · 시공하거나 기기 구입 시 판매 대리점에 전기공사업체 선정까지 위임하여 시공해도 된다.




Cafe blue, 새벽을 기다리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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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tapmall [전기요금 측정기]

어 이걸 사자는 건 아니고.. 44000원이나 하네..
음.. 더 잘 할 수는 없었을까?

Multitapmall [전기요금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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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스콘 폭동 발생... 아이폰5 생산 여부 아직 몰라

애플의 존재 이유..
모든 악덕 기업을.. 그나마 애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쯧쯧쯧.
영혼이 없는 기업. 이걸 보고 삼성을 욕할 수 있겠냐?

중국 폭스콘 폭동 발생... 아이폰5 생산 여부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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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VS. 갤3 LTE 속도전, 승자는 누구?

아이폰5 VS. 갤3 LTE 속도전, 승자는 누구?:
바보들....... 우선 모바일 기기의 모뎀 칩은 둘 다 퀄컴 거다.
모뎀 성능은 폰 성능과 아무 연관이 없다는 거다. (물론 뭐 아주 없지는 않지만)
혹 퀄컴게 아니라고 해도, 사실 이건 스마트폰 비교에서는 빼야 하는 항목이다.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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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무선 백홀 솔루션 제공업체 인수

자일링스, 무선 백홀 솔루션 제공업체 인수: "백홀 네트워크"
백홀 네트워크
http://www.gl.com/backhaul-network-testing.html (여기 그림 참조)
http://www.tellabs.com/kr/solutions/mobilebackhaul.shtml

수억년 지워지지않는 '데이터 저장 기술' 개발 -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이런 건 존경해주자.

히타치제작소는 교토대학공학부 연구실과 공동으로 석영 유리 내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CD 수준의 데이터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억년 지워지지않는 '데이터 저장 기술' 개발 -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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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이정도면... 음모론도 과학적 ㅋㅋㅋ
예전에 '신의 지문' 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 때도 쇼킹했지.

네이버 책 :: 네이버는 책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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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4, 2012

추창민 감독의 조용한 카리스마…'광해' 흥행의 힘(인터뷰)

ㅋㅋ 제가 자제분 돌잔치에 갔었다는. (돌잔치까지만 fact ㅋㅋ)

추창민 감독의 조용한 카리스마…'광해' 흥행의 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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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 “천안함 CCTV 11개 시간 모두 달랐다”

아... 이걸 뭐 이렇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겠다.

미디어오늘 : “천안함 CCTV 11개 시간 모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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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 - 원자력 편.. 이건 두고 두고 봐야.


[최진기의 뉴스위크 1강] 원자력과 전기자동차를 생각한다.



[최진기의 뉴스위크 2강] 원자력은 정말 값 싼 원료인가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1 - 인간이 합리적으.. :: 네이버블로그

오.. 흥미로운 포인트.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1 - 인간이 합리적으..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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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iko 접히는 전기 자동차



‘접이식 전기자동차’로 주차난·대기오염 한방에 해결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어 준한이가 만든 바퀴 모양인데.. ㅋㅋ

‘접이식 전기자동차’로 주차난·대기오염 한방에 해결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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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가장 부러워하는 한국의 ‘그것?’ : Save Internet 뉴데일리 - 원자력 발전

원자력 발전인가.. 값싼 전기료인가.

빌 게이츠가 가장 부러워하는 한국의 ‘그것?’ : Save Internet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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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설

역시 논란이 많음.

아... 이게 고대사의 재미죠. ㅎㅎ 그런데 좀 맹점이 있어요. ㅎㅎ
여기서 한발 더 나간게 대륙조선설이라는 건데, 지금 알고 있는 한반도의 역사가 실제로는 중국대륙에서 벌어졌다는 가설입니다. 하지만 결국 한족에 밀려나서 한반도로 왔다는 가설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 이 가설의 맹점은.. 역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대만토착민정도로 해석해 버릴 수 있는 여지들이 있거든요. 사실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민족이 아니라, 대륙에 있던 사람들이 역사와 문화만 들고 한반도로 와서 정착했다고 볼 수도 있는 ㅠㅠ
중학교 때 읽어서 책 제목은 확실치 않은데(예전에 "꼬레아 꼬레아"라고 있었는데 절판됐나보네요 ㅋㅋ) 조선에 와서 처음 보고, 조선이 다민족국가라고 썼답니다. (사진이랑 같이, 그 사진 보면 도대체 사람들이 이렇게 다르나 싶게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그 때부터 궁금해 하다가, 호남 호서라는 지방명이 동체 이해가 안돼서 찾아보다 보면.. ㅋㅋ 자연스럽게 대륙조선설까지 찾가가게 되더라구요.


대륙조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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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설에 대한 반박

대륙 조서설에 대한 반박

아... 이게 고대사의 재미죠. ㅎㅎ 그런데 좀 맹점이 있어요. ㅎㅎ
여기서 한발 더 나간게 대륙조선설이라는 건데, 지금 알고 있는 한반도의 역사가 실제로는 중국대륙에서 벌어졌다는 가설입니다. 하지만 결국 한족에 밀려나서 한반도로 왔다는 가설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 이 가설의 맹점은.. 역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대만토착민정도로 해석해 버릴 수 있는 여지들이 있거든요. 사실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민족이 아니라, 대륙에 있던 사람들이 역사와 문화만 들고 한반도로 와서 정착했다고 볼 수도 있는 ㅠㅠ
중학교 때 읽어서 책 제목은 확실치 않은데(예전에 "꼬레아 꼬레아"라고 있었는데 절판됐나보네요 ㅋㅋ) 조선에 와서 처음 보고, 조선이 다민족국가라고 썼답니다. (사진이랑 같이, 그 사진 보면 도대체 사람들이 이렇게 다르나 싶게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그 때부터 궁금해 하다가, 호남 호서라는 지방명이 동체 이해가 안돼서 찾아보다 보면.. ㅋㅋ 자연스럽게 대륙조선설까지 찾가가게 되더라구요.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6&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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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조선의 강역도를 작성해 보았읍니다.

역시 복잡합니다. 추후에 설명^^

아... 이게 고대사의 재미죠. ㅎㅎ 그런데 좀 맹점이 있어요. ㅎㅎ
여기서 한발 더 나간게 대륙조선설이라는 건데, 지금 알고 있는 한반도의 역사가 실제로는 중국대륙에서 벌어졌다는 가설입니다. 하지만 결국 한족에 밀려나서 한반도로 왔다는 가설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 이 가설의 맹점은.. 역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대만토착민정도로 해석해 버릴 수 있는 여지들이 있거든요. 사실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민족이 아니라, 대륙에 있던 사람들이 역사와 문화만 들고 한반도로 와서 정착했다고 볼 수도 있는 ㅠㅠ
중학교 때 읽어서 책 제목은 확실치 않은데(예전에 "꼬레아 꼬레아"라고 있었는데 절판됐나보네요 ㅋㅋ) 조선에 와서 처음 보고, 조선이 다민족국가라고 썼답니다. (사진이랑 같이, 그 사진 보면 도대체 사람들이 이렇게 다르나 싶게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그 때부터 궁금해 하다가, 호남 호서라는 지방명이 동체 이해가 안돼서 찾아보다 보면.. ㅋㅋ 자연스럽게 대륙조선설까지 찾가가게 되더라구요.


근세조선의 강역도를 작성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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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湖西)와 해서(海西)가 숨기고 있는 역사들

이게 좀 복잡합니다.
설명은 추후에. ㅋㅋ
아... 이게 고대사의 재미죠. ㅎㅎ 그런데 좀 맹점이 있어요. ㅎㅎ
여기서 한발 더 나간게 대륙조선설이라는 건데, 지금 알고 있는 한반도의 역사가 실제로는 중국대륙에서 벌어졌다는 가설입니다. 하지만 결국 한족에 밀려나서 한반도로 왔다는 가설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 이 가설의 맹점은.. 역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대만토착민정도로 해석해 버릴 수 있는 여지들이 있거든요. 사실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민족이 아니라, 대륙에 있던 사람들이 역사와 문화만 들고 한반도로 와서 정착했다고 볼 수도 있는 ㅠㅠ
중학교 때 읽어서 책 제목은 확실치 않은데(예전에 "꼬레아 꼬레아"라고 있었는데 절판됐나보네요 ㅋㅋ) 조선에 와서 처음 보고, 조선이 다민족국가라고 썼답니다. (사진이랑 같이, 그 사진 보면 도대체 사람들이 이렇게 다르나 싶게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그 때부터 궁금해 하다가, 호남 호서라는 지방명이 동체 이해가 안돼서 찾아보다 보면.. ㅋㅋ 자연스럽게 대륙조선설까지 찾가가게 되더라구요.


호서(湖西)와 해서(海西)가 숨기고 있는 역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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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노다 “위안부 배상, 이미 끝난 사안”…과거사 책임 또 부정

일본이 역사시대 이후 한 150년 우리를 앞섰을 수는 있으나.
이런 철학을 갖고는 도저히 인류와 세계를 논할 수 없는 거다.
천박한 표피적인 철학... 쯧.

한국일보 : 노다 “위안부 배상, 이미 끝난 사안”…과거사 책임 또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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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매거진: 내가 싫어하는 광고들.

기사인 척 하는 광고의 전형...
괜히 읽었다.

건강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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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분산전원 배전계통 전문 책자 출간

전기신문:
분산전원 배전계통 전문 책자 출간
김재언 충북대교수 '분산전원...' 등
SG기반기술 기초트랙 사업성과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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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황우현 한전 SG사업처 SG실증팀장

전기신문:
황우현 한전 SG사업처 SG실증팀장
가파도 ‘탄소 없는 섬’구축 진두지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큰 의미

이번 사업에서 남부발전은 풍력발전기를, 대경엔지니어링과 관련 업체들은 태양광을, 전력연구원은 AMR을, 우진산전은 PCS를, 일본의 신고베전기는 배터리를 각각 보급했다. 또 발전용 제어 RTU는 한전KDN이, 제어시스템은 애니게이트가 작업했다.

또 기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먼저 PCS와의 연동은 계속해서 연구해 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500kW 정도의 풍력발전과 60kW 정도의 태양광을 안정적으로 쓰기 위해선 2MW 규모의 ESS가 보급돼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1MW 밖에 설치하지 못했죠. 내년 10월까지는 디젤 발전기에 대한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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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lectimes.com/home/news/main/viewmain.jsp?news_uid=97453

Lael's World » SW기술자의 등급 및 인정 범위 표

아 이런게 있구마.ㄴ
Lael's World » SW기술자의 등급 및 인정 범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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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 산업협회 - 표준 인건비

한국소프트웨어 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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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PREVENTION)과 비상(CONTEN.. :: 네이버블로그

preemptive action
CONTENGENCY  PLAN & MANAGEMENT(비상)




예방(PREVENTION)과 비상(CONTEN..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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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 NEW BUSINESS IDEAS > 2달 후에 내용이 다 사라져버리는 신기한 책

이거.. 중요한 문서 가지고 미팅을 하고 바로 사라지게 할 수도 있겠네....
ㅋㅋ

아이디어 > NEW BUSINESS IDEAS > 2달 후에 내용이 다 사라져버리는 신기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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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물붓기 광고는 바이럴 마케팅일뿐"

삼성전자 "물붓기 광고는 바이럴 마케팅일뿐": "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인터넷에서 확산된다고 해 바이럴(viral)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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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저장매체 SSD, HDD 대체할 수 있을까?

음 여기도 하이브리드 열풍이..

이미 지난 7월 에이수스는 24GB, 도시바는 32GB의 SSD와 대용량 HDD를 결합한 제품을 내놓았고 소니도 출시준비중인 모델 가운데 고급형만 100% SSD를 탑재할 계획이다


차세대 저장매체 SSD, HDD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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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中공장서 폭동 사태…공장폐쇄 - 지디넷코리아

애플의 신제국주의 신노예제라 불릴만 하다.

폭스콘 中공장서 폭동 사태…공장폐쇄 -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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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3, 2012

집중이수제에 대해서.. '가가음음~~~악!'... :: 네이버 뉴스 -

집중이수제가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군요.
'가가음음~~~악!'...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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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 - 광해군의 분조 활동.

아.. 선조... 영 안되겠네.

네이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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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 - 양력이 생기는 이유.

아.. 베르누이 정리가 아니란 얘긴가!!

네이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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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수면부... :: 네이버 뉴스

이게 링크가 열리나 모르겠네요..
중고생들이 고카페인 음료를 마셔서 만성피로 수면부족에 시달린다네요.


만성피로·수면부...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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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공작소 :: 자전거 튜브밸브의 종류와 펌프 세팅

이건 항상 까먹어요 ㅎㅎㅎ
던롭/프레스타/슈레더.... ㅋㅋ


벨브 아답타는 던롭 방식의 펌프로 프레스타 밸브 등에 바람 넣을 때 상요하는 겁니다. 유용합니다.
그리고 던롭 꼭지에 쓰는 튜브를 무시고무라고 합니다.
던롭 튜브에 바람 넣는 쪽을 플런저라고 한다네요. 플런저 고무가 닳았다.
이런 표현이 가능할 듯 합니다.




자전거공작소 :: 자전거 튜브밸브의 종류와 펌프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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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튜브
http://blog.naver.com/rush4u?Redirect=Log&logNo=100103440961

"범죄줄고 돈벌고" 英 캐머런의 '큰 사회' 실험

이런 것도 결국 모든 문제를 자본주의의 효율성으로 해결한다는 건가.

"범죄줄고 돈벌고" 英 캐머런의 '큰 사회' 실험: "고 있었다. 사무실 표지판은 작았다. 낡은 엘리베이터는 고장 나, 일행은 좁은 계단을 따라 5층의 사무공간까지 걸어 올라갔다. 사무실 안은 분주했다. 한국의 벤처기업 분위기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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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이 노다지" 이남자 눈엔 전국이 금밭 - Chosun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빈방이 노다지" 이남자 눈엔 전국이 금밭 - Chosun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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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뉴스 KT, 국내 최초 한국형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음 역시 통신인가... 이걸 KT에서 하는구나.

mk 뉴스 KT, 국내 최초 한국형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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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2, 2012

QR 바코드로 화일 보내기?

간단한 Test
Naver QR code에서 QR code 를 생성하고 이리 link를 해보도록 하자.

Friday, September 21, 2012

유전자조작 옥수수 먹었더니…`충격` [디지털시대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건.....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인류와 혹은 생명들과 맞지 않아서이다.
이건 생명의 1%도 모르는데 아 안다고 건방을 떤 거다.

유전자조작 옥수수 먹었더니…`충격` [디지털시대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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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스케치★ 14일간의 놀라운 기적!


아 이런 짜증 나는 광고들.  기사의 탈을 쓴 광고.
교수 이인혜 "충격" 제자에게 사용권해...
일명 “이인혜 영어학습기”가 누적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여름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3주만에 한 학기 분량의 단어를 전부 암기하며 화제가 되기도한 워드스케치는...

이런 마케팅은 너무 한다 싶다.
google의 Don't be evil. 이게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아예 무슨 언론사처럼 사이트를 만들어서 하네...
첨단이라고 봐야 하는 건지.. 잔머리라고 봐야 하는 건지 원.

그래도 광고에 창의성은 있네..


★워드스케치★ 14일간의 놀라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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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입 다물라' 등 노벨상 패러디 이그노벨상 수상작들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이게 사람의 뇌가 귀와 입이 연동해서 말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가 한 말을 수백 밀리 세컨드. 영점 몇초 느리게 해서 들려주면
제대로 말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이건 서울 과학관에 가 보면 전화기 두 대를 놓고 서로 대화하는 장치가 있는데 여기 수백 ms의 delay(지연시간)을 줘서 이 현상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해 놨다.

'그 입 다물라' 등 노벨상 패러디 이그노벨상 수상작들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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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같은 기사

광해 왕이 된 남자

광해와 거의 모티브가 거의 같은 게 
"나는 왕이로소이다" 거든.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장인물도 많고, 가벼워서 집중이 안되는데... 확실히 이병헌 원톱으로 제대로 살린 듯.
다만 가케무사, 왕자와 거지, 나는 왕이로소이다랑 소재가 같다는 게 좀 맘에 걸리는.
(ㅋㅋ 이게 재밌는게 나니아 연대기에도 비슷한 모티브가 나와. 말과 소년이라고.. 쌍둥이 왕자 얘기가 나오지. 한 명은 왕자 한 명은 거지로 살다가 만나는.)

Thursday, September 20, 2012

그냥 사천성 ★ :: 네이버 블로그

이건 양민이형네서 만든 게임!!
난 정말 왕 초보.. 아무리해도 안 늘어 ㅠㅠ

그냥 사천성 ★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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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의 변신…’스파이더 랩톱’ | Bloter.net

찬범이형네 제품!!

갤럭시S3의 변신…’스파이더 랩톱’ | 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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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무임승차’ 기업들에 비용 청구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음.... 그러게.

페이스북, ‘무임승차’ 기업들에 비용 청구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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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맵, 보기 드문 전략적 실책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쯧쯧. 애플 이렇게 모나게 굴어서야..
애플맵, 보기 드문 전략적 실책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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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스타트업 중 75%가 망한다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70% 정도는 그래도 투자금 회수 정도는 가능하다는...

벤처 스타트업 중 75%가 망한다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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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시스, 한국가스공사와 38억원 규모 계약 체결

비츠로시스, 한국가스공사와 38억원 규모 계약 체결
실시간 정보 송신…원격제어 명령으로 지능화 관리 가능
입력 2012.09.20  19:20:03이정하 기자 | ljh@newsprime.co.kr  
[프라임경제] 비츠로시스(054220·대표 심종태)가 지난 11일 한국가스공사와 37억9500만원 규모의 통제설비(RTU)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비츠로시스는 한국가스공사 공급관리소 총 23개소에 원격 감시 및 제어 시스템 스카다(SCADA)를 2014년 6월30일까지 공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공급관리소의 가스압력, 온도, 유량, 가스누출, 화재, 정전 등의 설비 상태 정보를 실시간 통제소에 송신해 이상 유무를 감시하는 것은 물론, 통제소에서 현장설비를 통제 할 수 있도록 원격제어로 명령을 전송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지능화된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한국가스공사의 '8대 주요기자재 등록업체' 중 통제설비부문에 등록돼 있는 비츠로시스는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도 한국가스공사와 38억원 규모의 통제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비츠로시스 관계자는 "도시가스 보급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이에 따른 추가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강원권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를 위해 2013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는 삼척생산기지 본부 건설 계획에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한전KDN, AMI사업 자격 논란

한전KDN이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검침인프라(AMI) 보급사업에서 사업자를 선정하기도 전에 미리 핵심부품 수급에 나서고 있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관련업계는 사업주관사인 한국전력 자회사 지위를 악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9월 초 입찰공고를 통해 올해 12만5000가구에 AMI를 보급할 목적으로 오는 24일까지 입찰을 마감해 1개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LG유플러스, LS산전, 누리텔레콤 등이 입찰을 준비 중이다. 입찰은 AMI용 모뎀 6만7000대와 데이터집합장치(DCU) 3450대 및 브리지(중계장치) 456개 등의 보급사업자를 선정한다. 이 사업에는 핵심부품인 전력선통신(PLC)칩 약 7만4000개가 필요하다.

최근 한전KDN은 약 10억원 상당의 PLC칩 10만개를 구매하기 위해 칩 제조업체인 크레너스와 파워챔프의 제품을 성능시험(BMT) 중이다.

입찰 참여 기업 고위 관계자는 “사업자가 선정된 이후에 PLC를 발주해도 시간적으로 충분한데 이미 선정된 것처럼 부품 수급에 나서고 있어 참여 기업들의 사업 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전KDN 관계자는 “올해 물량뿐 아니라, 내년에도 사업이 있고 회사가 추진하는 각종 시범사업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물량을 확보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다”며 “오히려 칩 메이커인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에도 기여하고 미리 사업을 준비함으로써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공고가 한전KDN에 유리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사업공고 전 공청회에서는 PLC 중계장치인 브리지 채택언급이 전혀 없었는데 최종 공고에 브리지가 추가됐다”며 “브리지 없이도 AMI사업이 가능한데 한전KDN만이 보유한 브리지를 뒤늦게 추가해 한전KDN만 입찰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전KDN은 2008년 젤라인 칩 독점구매와 2010년 불합격 제품 사용 등으로 감사원 지적을 받았는데도 달라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한전KDN 측은 “브리지는 통신효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사업에 처음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브리지를 한전KDN만 보유하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감사원은 한전KDN에 잘못 보급한 2010년 50만호 분은 향후 보급예정인 1750만호와 호환되지 않아 실시간으로 전국 전력량을 파악하는데 장애요소가 된다며 교체와 사업 지연 등으로 한전KDN에 최소 28억여원, 최대 246억여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한전과 한전KDN에 시정조치를 지시한 상태다.

Wednesday, September 19, 2012

신주쿠 밤거리 밝히는 한국인 300억 대박


박 사장은 “기계공학을 전공해 회계나 무역에는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였다”며 “경영자로서 중요한 소양이었기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었다”고 기억했다. 

신주쿠 밤거리 밝히는 한국인 300억 대박

입력: 2012-09-19 17:29 / 수정: 2012-09-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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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대진디엠피 사장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LED조명 전시회에서 자사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대진디엠피 제공

일본 도쿄의 번화가 신주쿠. 대표적 관광지인 이곳의 밤을 지키는 보안등에는 뜻밖에도 한국 중견기업의 기술이 녹아 있다. 도쿄도가 2010년 이후 거리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이며 한국 기업 제품을 전격 채택한 것. 프린터 부품업체로 유명한 대진디엠피가 주인공이다.

이 회사 박창식 사장(52)은 “프린터에서 LED 조명으로 성장엔진 세대 교체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 조명 매출은 작년보다 25% 늘어난 3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진디엠피는 박 사장 부친인 고(故) 박천두 회장이 1970년 창업한 대진산업사가 전신이다. 박 사장이 경영수업을 시작한 것은 여느 2세 경영인보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26세 때. 사회 경험이 일천했던 만큼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상고생 대상 부기(簿記)학원에서 회계를 공부하는 주경야독을 반년 넘게 했다. 학원이 쉬는 날에는 무역실무 강좌를 들으러 다니며 경영의 ABC를 배워 나갔다.

박 사장은 “기계공학을 전공해 회계나 무역에는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였다”며 “경영자로서 중요한 소양이었기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었다”고 기억했다.

그러기를 10여년, 1997년 공동 대표를 거쳐 2003년 단독 대표에 오른 박 사장은 LED 조명을 신규 사업으로 택하고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했다. 회사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성장축을 직접 키워 보겠다는 판단이었다.

그는 “미국 유학 시절 LED 조명 시대가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며 “LED 조명 사업을 해온 지 벌써 10년이 다 돼 간다”고 말했다. 프린터 부품업체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LED 조명에 축적한 내공이 남다르다는 자신감이다.

대진디엠피의 기술력은 해외, 특히 일본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삼성과의 제휴로 유명해진 일본 2위 조명기업 고이즈미조명이 이 회사의 큰 고객이다.

일본에서 50여년 가까이 가로등과 보안등을 생산하고 있는 S사도 주요 바이어다. S사를 통해 신주쿠를 비롯해 일본 주요 지역에 작년에만 1만개가 넘는 가로등 및 보안등을 수출했다.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에도 조명을 수출한다.

LED 조명 매출은 2010년 226억원, 2011년 240억원에 이어 올해는 최소 3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박 사장은 예상하고 있다.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25%, 2011년 29%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32%까지 늘어났다. 이 여세를 몰아 국내 조달 및 민수 시장 공략에 힘을 쏟는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국내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도 추진 중이다.

박 사장은 “민수와 조달을 포함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만큼 경쟁사들이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해외에서 명품 조명으로 소문난 대진디엠피 조명으로 전국 곳곳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회사 전체 매출은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그는 귀띔했다.

도로조명의 신패러다임-라인조명 가로등시스템

도로조명의 신패러다임-라인조명 가로등시스템
'필요한 조명을 필요한 공간에만 비춘다'
가드레일·중앙분리대 0.9~1m 높이에 설치, 운전자 피로예방
광학렌즈·반사판 등 광학설계···고른 균제도 확보·빛 공해 방지
남양주에 실증시스템 설치, 내년 3월 제2서해안 고속도로 첫 적용


경기도 남양주에 설치된 라인조명 실증현장.
 
도로조명은 ‘어떻게 하면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이면서 시인성을 높이는가’가 영원한 숙제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회·경제적인 변수들이 등장하면서 여기에 또 다른 세부과제들이 덧붙기 시작했다. 바로 에너지절감과 빛 공해 방지다. 이에 따라 시인성은 높이되 에너지소비는 줄이고, 빛 공해까지 차단해야 하는 복합적인 기능이 미래 도로조명의 핵심조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10m 높이 위에 설치된 기존의 일반 가로등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결국 도로조명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이 개발한 ‘라인조명 가로등시스템(이하 라인조명)’은 이 같은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라인조명은 점 조명 형태의 기존 가로등을 선(라인)조명 형태로 바꾸고, 설치 높이도 지상 10m에서 0.9~1m로 낮춰 필요한 조명을 필요한 공간에만 비추도록 한 것이다.
또 광원 역시 나트륨, 메탈할라이드램프 대신 LED를 적용,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건기연은 1m 길이의 라인조명 LED모듈에 1W급 LED칩이 12개 들어간다며 에너지효율은 디밍(밝기조절)기능까지 추가할 경우 메탈할라이드램프 대비 적게는 48%, 많게는 74%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야간운전 환경개선 시급=도로조명은 야간에 운전자가 노면에 장애물이 있는지, 도로의 전반적인 형상과 구조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빛을 비추는 ‘안전시설물’이다.
기존의 도로조명은 대부분 나트륨, 메탈할라이드 등의 광원이 탑재된 지상 10m 길이의 폴(Poll) 조명 형태 가로등이 일반적이었다.
때문에 기존 가로등은 도로 공간을 충분히 비출 수는 있지만 운전자 시야를 벗어난 허공에도 빛을 비추고, 일정 간격으로 어둡고 밝은 부분이 교차돼 운전자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약점이 있었다.
건설기술연구원은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공단의 교통사고 통계분석 결과 야간의 교통사고 사망자(치사율) 수는 주간에 비해 약 1.7배 높다면서 주간의 교통량이 야간의 약 3배임을 감안할 때 야간의 교통사고율은 주간에 비해 약 3배, 치사율은 약 5.1배 정도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61세 이상의 고령층 사망자가 전체의 35.6%이고, 이 비율이 해마다 1%씩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고령 운전자를 고려한 야간 운전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건기연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가로등 격등 조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노면 밝기가 기존보다 더 불균일해지고, 이에 적응하려는 운전자는 안구를 계속 움직이면서 눈이 빨리 피로해진다”고 밝혔다.
▲점 조명을 선 조명으로=이에 따라 고른 균제도를 확보해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는 라인조명의 시인성 향상 기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라인조명은 0.9~1m 높이에 설치돼 운전자 시야 아래에 있는 도로에만 빛을 비춰 야간 운전 시 시야 광해(네온사인이나 야간조명과 같은 불빛 때문에 사람이 사물을 인식하는데 방해가 되는 공해), 광 낭비 등을 줄일 수 있다.
또 점 조명이 아닌 선 조명 형태라 노면이 얼룩지지 않고, 균일한 균제도를 확보해 운전자 눈의 피로를 덜고,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 시선유도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
게다가 광원으로 LED조명을 채택, 빛의 양을 교통량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실제 건기연이 폴 조명과 라인조명의 평균휘도, 종합균제도, 차선축균제도 등을 분석한 결과 라인조명이 폴 조명 형태 가로등보다 휘도, 균제도 면에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화 건설기술연구원 도로연구실장은 “라인조명 가로등시스템에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감안해 밝은 LED조명이 노면에 균일하게 배분되도록 광학렌즈와 반사판이 설치돼 있고, 불필요한 빛이 도로 외부로 새나가지 않도록 광학설계가 구현돼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어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에는 LED조명의 밝기를 50%까지 낮추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해 격등으로 켜진 기존 가로등의 전력소비량 대비 최대 70% 이상 에너지절약이 가능하다”면서 “라인조명의 설치 높이 역시 운전자 눈에 끼치는 눈부심 영향 등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라인조명, LED광원으로는 최초=그 동안 점 조명 형태의 가로등을 선 조명으로 바꾸려는 시도는 국내·외에서 계속돼 왔다.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 일본 간사이공항 등에는 형광등이 탑재된 라인조명이 설치돼 있고, 국내에서도 일산 킨텍스IC에 광파이프 형태의 유사한 조명이 도입된 바 있다.
또 자유로 문발IC 인터체인지 구간(400m), 인천 송도(200m)에도 각각 광원이 형광등인 라인조명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형광등과 같은 기존 광원 대신 LED조명을 사용한 라인조명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건기연은 밝혔다.
정 실장은 “라인조명은 도로조명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야간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에너지절약과 도로변 빛 공해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정준화 건설기술연구원 도로연구실장

“기존의 도로조명은 밝고 어두운 부분이 반복돼 운전자의 피로감을 높여 사고위험성을 높입니다. 반면 라인조명은 도로 아래쪽만 비춰 이런 문제를 개선했죠. 사실 도로 위쪽의 허공에는 굳이 에너지를 낭비하면서까지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했더니 에너지절감은 물론 빛 공해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국토해양부의 연구과제로 라인조명 가로등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정준화 건설기술연구원 도로연구실장은 앞으로 일반인들이 라인조명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정 실장에 따르면 실증 차원에서 경기도 남양주에 설치돼 이미 기부 체납까지 끝난 라인조명은 내년 3월 준공되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1공구(안산~평택 구간) 중 시화대교(3km)에 처음 적용되고, 2016년 완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 적용도 확실시 되는 등 이후 건설되는 신규 고속도로에 속속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가로등의 한계로 인해서 새로운 도로조명 방식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또 도로조명은 민간보다 공공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건설기술연구원에서 직접 연구를 수행했죠. 물론 지난 4~5년 간의 연구를 통해 시스템을 완성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남아있습니다.”
정 실장은 앞으로 남은 라인조명의 과제로 기존 가로등보다 비싼 가격과 인증 부분을 꼽았다.
이는 앞으로 가격을 더욱 낮추고, 인증부분을 해결해야만 보급이 활성활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앞으로 라인조명의 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고민해야겠죠. 12개 LED칩이 들어가는 모듈을 일체화하면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유지보수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라인조명 확대를 위해서는 가로등에만 있는 국가표준(KS)을 정비할 필요도 있습니다.”
정 실장은 다만 가드레일, 중앙분리대에 설치되는 라인조명이 자동차 충돌사고로 파손될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승용차, RV의 경우 충돌 높이가 1m를 넘지 않는 만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트럭이 문제인데, 실제 경기도 남양주에 설치된 라인조명 실증현장에서 트럭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라인조명 틀은 멀쩡했고, LED칩만 일부 손상됐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보완만 하면 차량 충돌로 인한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 실장은 현재도 조명이 없는 농·어촌 지방도로의 횡단보도에 알맞은 도로조명의 조건과 기술을 개발하고, 국가표준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조명을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순간정전 없는 비상발전기 '수요관리' 에 쓸수도

순간정전 없는 비상발전기 '수요관리' 에 쓸수도
한전, '비상용 자가발전기 활용 방안' 보고서 작성
1MW 이상 '폐쇄형' 절체 개조시 잠재량 최대 2500MW
무정전 절체가 가능한 비상발전기를 전력수요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전은 최근 ‘비상용 자가발전기의 수요관리 활용 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무정전 절체가 가능한 ‘폐쇄형’ 발전기의 경우 일시정전 없이도 수요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상발전기 절체 방식은 개방형(open transition)과 폐쇄형(close transition)으로 나뉜다. 개방형은 부하를 한전 계통에서 분리한 뒤 발전기를 연결하는 방식이고, 폐쇄형은 발전기를 먼저 연결한 뒤에 한전계통을 분리한다.
개방형을 이용할 경우 한전 계통을 분리하고 발전기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짧은 정전이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폐쇄형을 이용할 경우 이 같은 틈이 없어 무정전 절체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결국 개방형 절체방식을 채용한 발전기로 수요관리를 할 경우 짧은 정전이 불가피하다. 이는 컴퓨터 등 첨단전자제품에는 치명적으로, 고객이 비상발전기 가동을 기피하는 주된 요인이다.
보고서는 일시정전 해소를 위한 설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발전기가 개방형 절체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에, 폐쇄형 절체방식으로 개조해야 한다는 것.
이를 통해 1만9325MW에 달하는 전국의 비상발전기 중 1MW이상 고출력 발전기(5018MW)를 개조할 경우 잠재량은 최대 2500MW에 달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보고서는 특히 비상발전기를 활용한 수요관리 프로그램(안)도 제안했다.
수요관리 의무참여를 전제로 고객설비 개조를 지원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우 고객·계통운영자에게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신규 수요관리자원을 확보하는 한편, 참여고객은 발전기 실부하 시험을 통해 설비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 관계자는 “비상발전기를 활용한 수요관리 방안은 경제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수요관리자원”이라며 “앞으로 발전설비용량과 예비력 추이를 고려해 추진 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부발전, 인도서 27만kW 석탄화력 운영
NTPL사와 공동개발협약…수익률 20% 예상





잠자고 있는 비상용 발전기를 깨우자!

작년 9.15 대규모 정전 사태 이후 우리에게 익숙해진 단어가 있다. 바로 '전력예비율'이다. 전력예비율은 현재 사용되는 전기보다 추가전력을 얼마나 더 공급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올 여름 들어서도 지난 8월6일 오후2시경 최대전력수요가 7443만㎾까지 치솟으면서 전력예비율이 3.8%(259만kW)까지 급락했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이 전력수요관리 '경보' 를 발령하는 등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여름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름철 전력피크로 인해 정비를 연기한 발전기가 많아 앞으로 다가올 동절기가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내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당국은 중장기적으로 신 고리 3,4호기 등 새로운 원전을 비롯한 신규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대기업 및 정부기관의 상시수요조정 즉 절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한 여름 정부청사나 기관을 방문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느끼겠지만 냉방부재에 따른 열기로 인해 업무 몰입도가 떨어져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

전력당국은 이런 상시수요조정을 통해 전력생산 비용의 7배에 해당하는 ㎾h당 716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전력피크시 280만㎾를 절전하였다고 한다. 또한, 현재 건설중인 발전소가 완공되는 2014년까지는 연중 전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비상용 발전기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비상용 발전기 발전용량은 1352만kW로 원자력발전기 13기에 해당되는 전력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자료에 따르면 일반건물의 수전설비 대비 예비전원 용량이 약 31.4%로 실제로 피크부하에 적용 시 활용할 수 있는 전력량은 기대치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인해 이미 2000년부터 미국 포틀랜드전기를 비롯한 다수의 전력회사에서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중인 비상용 발전기를 곧바로 예비전원 확보용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주된 원인으로 비상용이 아닌 예비전원용으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절체부하가 에너지 사용이 적은 비상용 부하가 아닌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주요부하로 바꿔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 기존 절체기를 활용할 경우 절체시간이 0.02초 이상 걸려 피크 절체시 일시 정전이 발생해 주요설비의 다운 및 오동작으로 사용자측에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고 비상용 발전기를 예비전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정전으로 절체하기 위해 0.004초 이내에 절체가 되는 무순단 제품이 도입되어야 한다. 따라서 기존 기계적 솔레노이드 장치에 의한 방법이 아닌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절체제품을 설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계적 솔레노이드 절체장치는 절체시 아크(불꽃)발생으로 인하여 절체장치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반면 반도체소자를 이용한 절체장치는 아크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수명 또한 경제적이다.

물론 상기 조건 이외에도 발전기 설치 시 필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여 링겔만 비탁표 1이하 정도로 오염을 저감시키고, 행정적으로도 현재의 단시간 비상발전기 규격을 연속정격으로 전환하며, 피크전력공급 시 상시수요조정과 같은 별도 인센티브 전력요금을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링겔만 비탁표는 매연배출을 측정하는 것으로 1이하는 통상적으로 친환경제품으로 인정받는다.

위와 같은 문제는 국내에 개발된 무순단 비상발전기로 조기에 해결 가능하다. 수도권 지역에 있는 비상용 발전기의 약 40%만 적용해도 올 겨울 전력당국이 필요로 하는 예비전력 300만kW를 조기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전력당국의 빠른 시행이 필요하다.

또한, 2014년 이후 발전설비 용량이 증대된다 하더라도 비상시 피크부하를 제어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하여 전력당국의 운용 범위를 폭넓게 해줄 것이다.

한전KDN 성장의 핵을 찾아라(7) 송변전사업처

한전KDN 성장의 핵을 찾아라(7) 송변전사업처
송변전설비 지능화로 정전없는 전력공급 실현
IEC 61850 기반 송변전 자동화에 역량 집중

 
한전KDN 송변전사업처(처장 명근식·사진)는 송변전설비의 IT분야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변전소자동화(SA)와 지능형 병렬캐패시터, SCADA. 송변전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전이 없는 안정된 전력공급의 숨은 일꾼인 셈이다.
송변전사업처는 구성된지 3~4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곳으로 전력계통에서 중추적인 핵심기술을 통한 솔루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명근식 한전KDN 전력계통사업본부 송변전사업처장은 “고객성공 추구와 기업가치 창조라는 한전KDN의 기업이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며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송변전사업처는 현재 IEC 61850을 기반으로한 송변전 자동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IEC 61850은 국제적인 표준규격으로 변전 자동화를 위한 통신설비의 프로토콜이다.
명 처장은 “그동안은 지멘스나 ABB, 알스톰 등이 주도해왔던 기술”이라며 “송변전 자동화의 국산화를 통해 우리 기술로 전력망과 IT 융합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KDN은 전력계통 전체 시스템에 대한 구축경험으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유지보수 체계와 경험을 보유했기 때문에 최적의 설계와 구축 전문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명 처장의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디지털변전소 자동화시스템을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4세대 SCADA 시스템 구축사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4세대 SCADA 사업은 IEC 61970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급전소 SCADA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이다.
송변전사업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한전 강원지역본부에 시범구축사업을 수행, 자체 개발한 솔루션 패키지에 대한 실증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다각화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변전사업처는 발전IT 분야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의 기기수리분야 등록업체 최고 등급인 Q-Class 인증을 지난해 획득했고, 올해는 동서발전과 서부발전의 화력발전 정비적격업체 인증인 R-Class까지 확보했다.
이를 통해 발전계통 제어와 감시시스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송변전사업처 관계자의 설명이다.
차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EMS;Energy MAnagement System) 개발도 새로운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전력IT연구원에서 한국형 EMS를 지난 2005년에 개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력거래소와 함께 2014년까지 나주 신사옥에 차세대 EMS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기연구원과 LS산전 등 다양한 기관이 참가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를 기반으로 해외사업까지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명 처장은 “송변전설비의 지능화는 예지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고장을 예측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작업보다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이는 전력수용가의 편의로 이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한전에서 추구하는 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고객성공 추구의 관점에서 기업이념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2-09-19 09:40:00
최종작성일자 : 2012-09-18 09:29:23

라이컴에스아이, SCADA 보안 솔루션 세미나 개최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2912&kind=0

라이컴에스아이, SCADA 보안 솔루션 세미나 개최
 입력날짜 : 2012-09-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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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DA망 등, 사이버 보안 위협에 최적화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최근 드라마 ‘유령’에서 방영된 바와 같이 대내외적으로 주요 핵심 사회·산업 기간망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가 기간 인프라 시설 및 산업 설비에 대한 사이버 보안 강화가 다각도로 논의되고 있다.

또한 나날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스턱스넷(Stuxnet) 변종 바이러스들, DUQU· FLAME·GAUSS 등에 의해 보안에 취약한 국내 산업 설비 제어 시스템의 침해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일부에서는 외부 해커에 의해 중요 SCADA 망의 IP가 공유되어 침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같이 산업설비 제어시스템에 대한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과는 달리 관련 업체들은 딱히 특별한 보안 솔루션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국내 산업설비 제어시스템(SCADA/ICS)의 사이버 보안이 더욱 강조되는 이 시점에 라이컴에스아이에서는 국내 SCADA망 사이버 보안에 최적의 솔루션인 ‘Tofino’ 솔루션과 한국IBM의 ‘QRadar’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9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카멜리아홀에서 ‘SCADA 보안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Tofino솔루션은 ANSI/ISA-99표준(SCADA/ICS에서 사용되는 네트워크의 보안 설계 방안 연구) 에서 권고하는 ‘보안 구역과 보안 통로’를 설계 구성해 한 층 더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폐쇄망인 SCADA망 즉, 플랜트 네트워크(Plant Network)의 제1차 단계 (Leve 1)에서부터 보안 영역으로 물리적인 분리를 통해 심층 방어를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국IBM의 QRadar Security Intelligence Platform은 다양한 센서, 플랜트 네트워크 망의 각종 장비로부터의 이벤트 통합 및 TCP/IP 계층을 통해 전달되는 다양한 SCADA 프로토콜에 대한 해석과 분석을 통해 폐쇄망에 대한 가시성과 실시간 보안 위협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9개의 IBM 보안 연구소와 9개의 보안 관제 센터로부터 전달받은 SCADA 보안 위협 정보는 솔루션에 통합되어 보다 앞선 대응 체계를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신청은 http://ibm.ethan-alice.com/seminar/1209_lighcom/index.asp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 모니터링 차단기’ 세미나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 모니터링 차단기’ 세미나
2012년 09월 18일 (화) 11:54:47BI KOREA  webmaster@bikorea.net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8일 에너지 모니터링 차단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단기의 핵심 보호 장치인 Micrologic E 및 관련 소프트웨어와 세계 최고의 차단 용량을 갖춘 차단기새로운 저압 배전반 국제규격인 IEC 61439 성적서를 취득한 Prisma-iPM 등이 소개됐다.
여기에다 PV(태양광)용 차단기차단기 보호 협조 기능(선택차단한류기능종속차단), 다기능 모터보호계전기 Tesys T 및 IEC 설계 기준에 의해 저압설계를 하는 소프트웨어(Ecodial) 등이 시연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Micrologic E등의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이 포함된 보호계전기 제품과 이들 제품이 적용된 Prisma-iPM 배전반을 통해 에너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 및 솔루션이 소개됐다.
Micrologic E는 ACB용 보호 계전기의 한 종류로차단기의 전류전압전력에너지 그리고 전력 품질의 값 등을 제공한다현장에서 측정한 상기 정보들은 실시간 통신으로 전송되어 이를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이 없는 차단기(MCCB, ACB)에서 에너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생길 경우, Micrologic E를 선택 하여 별도의 에너지 미터기와 CT를 설치하지 않고도 동일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구비한 솔루션으로 손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Monday, September 17, 2012

꿈을 좇아 '구르는' 25세 대학생 사장님


꿈을 좇아 '구르는' 25세 대학생 사장님

[청년이여 도전하라] <11> 아트솔루션 박재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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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청년사업가는 달변가였다. 첫 만남에서 쑥스러운 듯 머뭇거렸지만 창업 이야기가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막힘없이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22살에 처음 창업의 꿈을 꿨다. 3년 만에 100여명의 작가가 등록된 문화창조기업을 이끌고 있다. 박재범 아트솔루션 대표(25·영남대 4년)가 주인공이다.

"돈을 벌기 위해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돈을 잘 쓰기 위한 수단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매개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을 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제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이 즐겁습니다"

처음엔 꿈이 없었다. 점수에 맞춰 대학에 왔다. 다른 길이 보일까 싶어 군대도 다녀왔지만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던 그에게 길이 보인 건 '소셜벤처'를 처음 접한 순간이었다.

소셜벤처는 일반적인 벤처의 개념에서 나아가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사회적기업과 유사하지만 정부의 설립기준에 얽매이지 않아도 돼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졸업하면 은행이나 금융권에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창업과 관련한 설명을 듣는 순간 심장이 뭉클하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막연히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소셜벤처를 알게 되면서 '이게 바로 내가 할 일이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기 시작한 거죠"

친구 3명과 함께 가진 돈 300만원을 털어 소셜벤처 '아트솔루션'을 설립했다. '일단 부딪쳐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시작했기에 자본금은 턱없이 부족했다. 사업자등록에서부터 홈페이지 구축, 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해결해야했던 어려운 시기였다.

박 대표는 "처음에는 엄청 고생했지만 지금은 사업자등록 과정이나 웬만한 법인 설립 관련 업무는 법무사 못지않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나고 보니 이런 경험들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다 도움이 되더라"고 멋적은 웃음을 지었다.

그가 '가치 있는 일'로 택한 것은 예술이었다. '아트솔루션'은 예술가들과 대중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셜네트워크를 구축해 예술가와 대중들이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프라인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작가들은 아트솔루션 홈페이지에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사람들은 작가들의 블로그를 둘러보며 원하는 작품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평가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아트솔루션은 '예술가와 대중을 잇는 온라인 커뮤니티'라는 색다른 아이템으로 지난해 10월 '2011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 초청됐다. 이어 11월에 열린 '제6회 아시아 소셜벤처경연대회' 본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창업 8개월만에 1억원에 가까운 창업지원금이 모였다. 창업동아리에서 300만원으로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결과다.

본격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박 대표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낮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밤에는 회사대표로 일하는 삶이 계속됐다. 하루를 꽉꽉 채워 살기 시작하면서 24시간이 부족했다.

"연애나 친구들과의 유흥 등은 모두 포기했고 개인시간을 낸다는 건 생각도 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하루하루였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는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지난 3년간 창업과 관련한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수상한 상만 25개가 넘는다. 아트솔루션은 대구 지역에서 '문화창조기업'으로 불리며 예술인들 사이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고 현재 100여명 이상의 작가가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박 대표의 생각은 단순명료했다. 그는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발로 뛴 만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100여명에 가까운 예술계 관련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그렇게 만난 수십 명의 멘토들이 지금 그에게는 가장 큰 자산이다.

박 대표는 창업을 위한 준비로 "'아웃캠퍼스'를 많이 하라"는 말을 여러 번 했다. 학교 안에만 갇혀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는 것이다. 학생기자부터 미스코리아 행사 기획, 홍보대사, 서포터즈에 이르기까지 그의 경력은 다방면에 걸쳐 있었다. 

최근에는 대구카톨릭대학교에서 산학협력교수로 강의도 하고 있다. 학생이면서 교수인 셈이다. 그는 "많이 구르다 보니 하고 싶은 일이 보였다"며 "100만원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나만의 아이템을 찾아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 대표의 배움도 현재진행형이다. 처음에는 매출보다는 사업의 의미나 가치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이제 매출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다. 그는 이것을 '성숙해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3년간 사업을 하면서 어떻게든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벤처가 새로 생기고 없어진다. 당장의 힘든 상황을 얼마나 참을 수 있느냐가 성공의 중요한 척도가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5년 후를 내다보며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눈에서는 여전히 끝까지 살아남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