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이라는 말이 있다. 일반적으로 박학다식하면 전문성은 떨어지게 마련이고, 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쌓게 되면, 다른 분야에는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문제는 A라는 분야의 전문가가 B라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의 전문가인양 행동한다는 거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진정한 박사들은 나름대로 어떻게 전문가가 되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한 분야를 어떻게 파야 전문가가 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 이라는 거다. 그 분야 + 전문가가 되는 그 know how는 인정해 줘야 한다.
Min Yang님이 Trust Me, I'm an "Engineer"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재미있는 그래프.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거의 모든 걸 매우 얕게 아는데,
자꾸 공부하다보면 점점 아는 것이 적어지고, 대신 깊이 알게 된단다.
많이 공부하면 아는 것이 점점 더 적어지지만, 지가 아는 것에 대해선 무지 잘 알게 된다.. 그러다가 너무 많이 공부하면, 아는게 거의 없다는 것을 무지 무지 잘 알게 된다. ㅋㅋㅋ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거의 모든 걸 매우 얕게 아는데,
자꾸 공부하다보면 점점 아는 것이 적어지고, 대신 깊이 알게 된단다.
많이 공부하면 아는 것이 점점 더 적어지지만, 지가 아는 것에 대해선 무지 잘 알게 된다.. 그러다가 너무 많이 공부하면, 아는게 거의 없다는 것을 무지 무지 잘 알게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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