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31, 2012

도어클로저 속도조절 방법 - 링크 있음.

http://blog.naver.com/binzari?Redirect=Log&logNo=20116065877


도어클로저 속도조절 방법  DIY하다DIE 




도어 클로우저는 신형과 구형이 있습니다만, 구형은 1차 브레이크, 신형은 1차 2차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알고계신 것처럼 브레이크를 천천히 하도록 조절하면, 문을 열때 힘이 들지요. 그렇다고 너무 풀면 자동으로 닫히지 않거나 혹은 너무 쾅쾅 닫히게 되겠죠. 신형이라면 1차와 2차를 조금씩 돌려가면서 가장 적정한 비율을 맞출 수 있습니다.

  기름이 빠지면 당연히 유압이 줄면서 여닫기 쉬워집니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없어져 닫힐 때 위험합니다. 쾅쾅 닫히게 되겠죠.  손가락이라도 끼인다면 대단히 위험하겠습니다. 유압장치는 주로 가게의 유리문 (플로어힌지), 도어클로져가 있겠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보시면 기름이 세어나와 지져분하게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는 기름을 빼서 편하게 연다라고 생각하실것이 아니라, 유압이 터져 위험하다고 판단하셔야하는 것이랍니다. 브레이크기능을 하는 유압이 없어짐으로 인하여 사용자의 안전에 문제가 되는 문들은 우리주변에 너무도 많이 방치되어있답니다.

  적정한 브레이크 조절을 하시는 것이 안전에 좋답니다. 강화유리문이나 철문의 도어클로저의 힘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세어서 손가락 뼈가 심하게 부러질정도입니다.  유압이 터진것을 확인하시고, 일부러 기름을 세어나오게 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조금씩 조정하여 만족할만한 수준의 세기를 조정하시고 2차 브레이크 기능은 남겨놓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현관문이 너무 빨리 닫혀서 쾅하는 소리가 나거나 또는 너무 천천히 닫혀서 문이 닫히지 않는 세대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현관문에 설치(사진참조)되어 있는 도어클로져의 속도조정이 안되었을 경우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우리집 현관 작업하고 찍은겁니다.)

만약 현관문 닫히는 속도 문제로 불편하시다면 그림에 나와 있는 속도 나사 부분에 보시면 -자 드라이버로 조정할 수 있는 두 곳이 보입니다.

그 중 아래에 있는 것이 문이 완전히 열려서 닫히는 곳의 3/4이상부분까지의 속도조정부분이고 위에 있는 것이 1/4 이하 부분의 속도를 조정하는 부위입니다.
속도를 조정하시고 싶으시면 문을 활짝열고 문이 닫히는 속도를 보시면서 첫번째 나사(사진상으로 아래 나사) -자부분을 조정[빨리닫히면 나사를 조여(시계방향)주시고 늦게 닫히면 나사를 풀어주세요(반시계방향)]하시고 속도 되었다 싶으시면 두번째 나사(사진상으로 위에 나사)를 조정해서 끝에 문이 닫히는 속도를 조정하면 됩니다.(주의사항으로 너무 많이 조이거나 풀지마시고 반바퀴씩만 조정해봅니다.)

설명이 어렵거나 조정이 안되시면 관리사무소나 입주지원센터로 연락하시면 조치해주실 겁니다.

PS. 주의 사항입니다.
1. 경험상 겨울은 봄가을 기준보다 약간 더디게 동작하고 여름은 약간 빠르게 동작합니다. 날씨로 인한 클로저 안의 기름 성분의 경화도가 틀려져서 그렇습니다. 감안하세요..

2. 자동으로 닫히도록 조절하시고 평소에 사용시 손으로 당기거나 밀어서 문을 닫으시면 오히려 클로우저에 추가적인 부하가 걸려서 클로우저가 손상되는 원인이 됩니다.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동작하도록 놔두셔야 합니다.

3. 문의 윗부분에 아이파크1차나 힐스1차의 경첩일체형의 클로우저는 상대적으로 훨씬 약하더군요……우리 힐스2의 클로우저는 상대적으로 튼튼한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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